놓치면 후회! 9월 시작되는 어마어마한 '출산육아' 혜택

 

9월부터 어마어마한 출산육아 혜택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

추석 연휴가 껴 있는 반가운 달이면서, 다양한 혜택이 쏟아지는 달이기도 한데요, 아이돌봄비, 산후조리경비, 육아휴직 장려금,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이 9월부터 본격 시작됩니다. 놓치면 아쉬운 혜택인 만큼  지원대상에 해당된다면, 야무지게 챙기세요! 

◆ 서울형 아이돌봄비

● 지원대상 : 서울거주 만 24개월~36개월 영아가 있고 기준 중위소득 150% 이하의 양육공백이 있는 가정
   ※ 맞벌이 가정은 부부 합산소득의 25% 경감
   ※ 양육공백 가정 : 맞벌이, 한부모(조손), 다문화 가정 등
● 신청방법 : 몽땅 정보 만능키(9월 오픈, umppa.seoul.go.kr)에서 영아의 부모(양육자)가 온라인 신청
● 지원내용 : 영아 1명 기준 월 40시간 이상 돌봄 시 월 30만 원 지원, 최대 13개월 지원
  - ‘조부모(4촌 이내 친인척) 돌봄비’ 또는 ‘민간 돌봄 서비스 이용권 지원’ 중 택 1
  - 영아 2명 월 45만원(월 60시간 이상 돌봄 시), 영아 3명 월 60만 원(월 80시간 이상 돌봄 시)
☞ [관련기사] 손주 돌보는 조부모에 월 30만 원, 최대 13개월간 지원

◆ 서울형 산후조리경비

● 지원대상 : 2023.7.1 이후 출산한 서울시 6개월 이상 거주 산모
● 신청방법 : 서울맘케어 시스템 통해 영수증, 계좌번호 등록하면 소급 지급
● 지원방식 : 산모 신용·체크카드에 아래 지원 내용에 한정하여 사용가능한 100만 원 바우처 포인트 지급
● 지원내용
  ①산모·신생아 도우미 서비스 개인부담금의 90% 지원(50만 원 상당의 바우처)
  ②의약품, 한약조제, 건강식품 구매
  ③산후 운동수강 서비스
  ※ ②,③에 대해서는 50만원 상당의 바우처 지급
  ※ 산후조리원 내 붓기관리, 체형교정 등은 산후조리원 비용과 별도 결제 시 바우처로 사용 가능
☞ [보도자료] 9.1.부터 모든 산모에 '산후조리경비'... 100만 원 상당 바우처 지원

◆ 서울형 육아휴직 장려금

● 지원대상 : 서울시 거주하고 중위소득 150%이하로서 고용보험 가입 근로자로 육아휴직 급여를 받으신 분
● 신청방법 : 몽땅정보 만능키(9월 오픈, umppa.seoul.go.kr)에서 신청
●지원내용 : 육아휴직 6개월 후 60만 원+육아휴직 12개월 후 60만 원→1인 최대 120만 원, 가구당 최대 240만 원
☞ [관련기사] 육아휴직한 엄마아빠에게 장려금 최대 240만 원 지원

◆ 서울 난자동결 시술비용

● 지원대상 : 서울 거주 난자 냉동시술을 원하는 20~49세 여성(미혼 포함)
● 신청방법 : 몽땅정보 만능키(9월 오픈, umppa.seoul.go.kr) 통해 온라인 신청
● 지원내용: 난자채취를 위한 사전 검사비 및 시술비 비용의 50%, 최대 200만 원까지 지원
  ※  생애 1회, 시술 후 1년 이내 신청
  ※  보관료, 입원료, 난자채취와 상관없는 검사비는 제외
☞ [관련기사] 최대 200만원…20~49세 여성에 난자동결 시술비 지원

 

◆ 출산에서 육아까지 몽땅정보 만능키 오픈
●몽땅 정보 만능키(umppa.seoul.go.kr) 9월 오픈, 출산·육아포털(관련 정보 및 신청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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